강화도 맛집 '서령' 오픈 전 웨이팅하는 이유는?

강화도 마니산 등산을 하기 전 방문하게 된

메밀 맛집 서령. 강화도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집으로 메밀냉면뿐만 아니라 수육, 만두 등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면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 호기심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다.

 

간략하고 알찬 후기를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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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일 일찍 다녀왔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10시 1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사람이 없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하길 바란다.

10시 30분에 오픈하며 4시에 문을

닫는다. 전형적인 맛집 운영시간이다.

하루에 2백 그릇만 판매하기 때문에

재료가 마감된다면 못 먹을 수 있다.

 

화요일은 정기휴무니 참고해 주세요!

실내로 들어가면 우드톤으로 밝게 꾸며진

실내 공간이 나온다. 상당히 깔끔하고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산뜻한 느낌도 든다.

카운터 옆에는 메밀 관련 제품과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면 요리는 3가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수육, 만두가 있다.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니 모든 메뉴가

 다 맛있다고 하니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우린 평양냉면, 비빔 메밀국수 그리고

수육 반을 주문했다.

항정살로 만들어진 수육은 부드러움이

상당했다.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고 고소했다.

질리지 않는 맛이라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주문한 모든 메뉴들이 나와서 한 컷 찍었다.

내가 봐도 잘 찍은 것 같다. 음식 맛도 정말 훌륭하다

냉면의 육수는 개성 있고 중독성이 강한 맛이고

비빔의 양념은 최고다. 강화도 방문한다면

맛집 '서령' 꼭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