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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독서 서평단

말의 알고리즘,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by 온니초밥 2022. 6. 14.

말의 알고리즘,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나비효과처럼 이어지는 신비로운 힘.

 


말의 중요성은 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려 하지 않았고 심지어 인지하고

있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아니다.

 

영업을 하면서 중요성을 또 한번 알게 되었고

사람과의 관계, 태도 등 인생 모든 부분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그동안의

삶의 경험을 통해 배웠다.

 

어제의 나보다 멋지고 성숙한 오늘이

되고 싶다. 그렇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은 총 5파트로 나뉜다.

 

제1장 운명을 바꾸는 말의 알고리즘

제2장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제3장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제4장 관계를 이끌어가는 말의 알고리즘

제5장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의 알고리즘


내가 어떤 말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면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자신의 속말이나 타인의 바깥 말을 그대로 믿게 된다.

 

내가 만들어 내는 생각벌레가 주로 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가 달라지며, 그것들이 결국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

 

제1장 운명을 바꾸는 말의 알고리즘 p 21, 33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평소에 어떤 말을 주로

하는지 얼마나 자각하고 있을까? 나 역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내 마음대로 말했다.

 

최근에는 여러 일들로 인해 부정적인 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다

보니 안 좋은 소리만 했었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는 건 즉, 내 마음도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위 글귀처럼 내가 만드는

생각벌레가 부정적이면 내 생각, 내 말처럼

인생도 곧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틀을 부숴야 한다.

내 인생이 바뀌려면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 숨어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문제에 감춰져 있는 기회를 본다.

 

바람직한 관점은 객관적인 사실을 먼저 직시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 희망, 의미 등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제2장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p. 59, 62


  비관론자와 낙관론자에 관한 글귀를

보면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이 언급했던

명언이 떠오른다.

 

"

일하기 힘든 가난한 사람에게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하고

작은 비지니스를 얘기하면 돈을 못 번다하고

큰 비지니스를 얘기하면 돈이 없다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정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등

"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어진

기회를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능성 없이 바라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또 다른 기회를

발견한다. 위 문구는 나에게 크게 와닿았다.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다.


불안의 수위가 높아지면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 상황을 피하고자 여러 가지 회피전략을 사용한다.

 

우리는 없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을 무시한다

 

제3장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p. 105, 110


사람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상태가 있기 때문에 늘 안 좋은 것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책에 나온 대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히면

일어나지도 않을 안 좋은 생각들에 사로 잡히고

만다.

 

즉, 사건의 초점이 달라진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해서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파악해야 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다.

 

깊은 구덩이를 가운데 두고 구덩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서로 목숨을 걸고

줄다리기를 하지 말자는 것이다. 부부, 연인, 가족, 친구 간에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건 아무 소용도 없기 때문이다.

 

제4장 관계를 이끌어가는 말의 알고리즘 p. 148, 177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되려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들은 이미

나와 친하다는 생각으로 인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잠시 잊고 있던 게 아닌가 싶다.

 

소중한 사람과 싸우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그들과 문제가 생겼다면 한 발짝 물러나서

먼저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사실이지만

세상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